한전원자력연료 노사, 설 앞두고 취약계층 명절선물 전해
한전원자력연료 노사, 설 앞두고 취약계층 명절선물 전해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21.02.05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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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송강사회복지관(대전 유성구 소재)을 방문한 정상봉 한전원자력연료 사장(왼쪽)과 이상민 한전원자력연료노조 위원장(오른쪽)이 김영미 송강사회복지관 관장(가운데)에게 명전선물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 4일 송강사회복지관(대전 유성구 소재)을 방문한 정상봉 한전원자력연료 사장(왼쪽)과 이상민 한전원자력연료노조 위원장(오른쪽)이 김영미 송강사회복지관 관장(가운데)에게 명전선물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에너지타임즈】 한전원자력연료(주)(사장 정상봉)가 한전원자력연료노동조합과 합동으로 설을 앞둔 지난 4일 대전 유성지역 소재 송강사회복지관·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 등 4곳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명절선물을 전달했다.

이날 한전원자력연료 노사는 1400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과 전통시장·자매마을 등에서 구입한 사과·배 등 과일 240박스를 이들 기관을 통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할 예정이다.

정상봉 한전원자력연료 사장은 “앞으로 한전원자력연료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해 지역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전원자력연료는 나눔경영 실천을 통한 사회적 책임 완수를 위해 사내 봉사단인 에너토피아봉사단을 비롯한 유관기관 협력조직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또 한전원자력연료는 지역농가와 전통시장 농산물 구매와 지역아동후원사업 등을 펼쳐 지난해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2년 연속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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