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중부발전(주)(사장 박형구)이 대국민 정보공개 서비스 확대를 위한 노력과 우수성을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주관 2020년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최우수등급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중부발전은 전체 평균 점수인 80점을 크게 상회하는 94점 이상을 받는 등 공공기관 중 최고득점을 획득했고, 이로써 2018년과 2019년도에 이어 3년 연속 최우수등급을 받는 쾌거를 일궈냈다.

이에 앞서 중부발전은 정부의 국정과제인 혁신적인 열린 정부 구현이란 목표에 발맞춰 새로운 사업 정보 등 공개가 어려운 정보를 지속적인 공개 재분류를 통해 임원 결재문서 공개율을 높이는 한편 사전정보공표 또한 국민이 궁금해할 수 있는 정보들을 선제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정비하는 등 부서 간 협업으로 국민 알권리 신장을 위해 노력한 바 있다.

특히 중부발전은 국민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대국민 정보공개 청구에 신속하게 응대할 수 있도록 부서별 정보공개담당자를 지정해 운영하는 등 지속적인 업무 효율성 향상에 신속한 대국민 서비스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박형구 중부발전 사장은 “앞으로도 중부발전은 신속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