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너지공사 임직원 코로나 선제검사…전원 음성
서울에너지공사 임직원 코로나 선제검사…전원 음성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21.01.19 08:15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에너지공사 본사 전경.
서울에너지공사 본사 전경.

【에너지타임즈】 서울에너지공사(사장 김중식)가 코로나-19 확산세 따른 숨은 감염자를 조기에 찾아내기 위해 지난달 31일부터 지난 10일까지 모든 임직원 261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선제검사를 진행한 결과 모두 음성판정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김중식 서울에너지공사 사장은 “코로나-19 백신이 나왔다고는 하나 사회가 안정기에 들어가기 위해선 아직도 많은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서울에너지공사가 할 수 있는 최대한 방역 등으로 안전한 사회 만들기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에너지공사는 코로나-19 확산이 시작된 지난해 2월부터 매주 2회 사무실 자체 소독과 월 2회 사업장 전문업체 방역을 실시하고 있으며, 열 공급권역 내 취약계층들이 이용하는 다중시설을 대상으로 한 방역봉사를 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