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빛원전 6호기가 계획예방정비에 돌입했다.
한국수력원자력(주) 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이승철)는 한빛원전 6호기(발전설비용량 1000MW)가 7일 10시 02분경 발전을 중단하고 제13차 계획예방정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예방정비는 증기발생기 교체와 원자로 헤드 관통부 점검, 원전연료 교체 등 종합적인 설비 안전성과 건전성을 확보하는 것으로 진행된다.
한편 한빛원전 6호기는 계획예방정비 후 원자력안전위원회 가동 승인을 받아 5월 말 발전을 재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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