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한전KDN] 안정 속 혁신으로 미래 준비 방점
[2021년 한전KDN] 안정 속 혁신으로 미래 준비 방점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21.01.04 13:22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박성철 사장, 필요한 가치 한발 앞서 창조해 나갈 것이란 방향 제시
박성철 한전KDN 사장.
박성철 한전KDN 사장.

【에너지타임즈】 한전KDN이 안정 속 혁신으로 미래 성장을 준비하는데 역량을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박성철 한전KDN(주) 사장이 4일 2021년도 신축(辛丑)년 신년사를 통해 포스트코로나 경영환경 속에서 위기와 기회를 명확히 인식하고 안정 속 혁신을 이뤄 미래 성장을 준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그 일환으로 박 사장은 주요 현안인 한전 차세대 ERP와 전력ICT센터 재해복구시스템 구축, 대규모 인프라 확대 등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전력산업 디지털 전환과 탄소중립에 필요한 핵심 솔루션을 선제적으로 제안하는 등 고객에게 전력ICT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하고 필요한 가치를 한발 앞서 창조해 나가겠다는 방향을 제시했다.

이어 그는 해상풍력발전·스마트시티·인공지능·에너지데이터 등과 관련된 사업 등 정부 정책 연계 투자사업 중심 한전KDN형 뉴딜로 새로운 사업 역량과 새로운 성장 수익을 확보하는 등 도전적 혁신으로 새로운 성장 모멘텀을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박 사장은 인권 존중과 윤리경영으로 사회적 책임과 청렴도 제도, 일자리 창출, 상생협력 등 내·외부 신뢰를 공고히 하는 등 사회적 가치 실현으로 국민의 신뢰를 높여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