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문재인 대통령이 2일 국립서울현충원(서울 동작구 소재)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는 참배를 시작으로 2021년 신축(辛丑)년 업무를 시작했다.
이날 문 대통령은 방명록에 ‘국민의 일상을 되찾고 선도국가로 도약하겠습니다’라고 적었다.
이 자리에 정세균 국무총리,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유은혜 교육부 장관,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강경화 외교부 장관, 이인영 통일부 장관, 서욱 국방부 장관, 추미애 법무부 장관 등 국무위원 19명이 함께 했다.
또 청와대에서 유영민 대통령 비서실장, 서훈 국가안보실장, 김상조 정책실장, 유연상 경호처장, 강민석 대변인, 탁현민 의전비서관, 신지연 제1부속비서관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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