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대한석탄공사(사장 유정배)가 핵심 업무 연속성 유지를 위한 활동 강화로 재해·재난 예방에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본사와 장성·도계·화순광업소가 행정안전부로부터 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이 평가에서 석탄공사는 재난·재해 발생 시 기업의 핵심 기능을 신속히 복구하기 위한 재해경감 활동 계획을 수립하고 자체 재원과 역량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예방·대비·대응·복구 등에 대한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유정배 석탄공사 사장은 “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 취득을 바탕으로 석탄공사는 부서별 핵심 업무가 연속적으로 이뤄지도록 함으로써 안전한 작업장 조성과 평상시 핵심 기능에 대한 업무 연속성 확보로 생명 중시 안전 우선 가치 실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석탄공사는 최근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MS) 인증 취득 등 산업재해 경감과 핵심 업무 연속성 유지를 위한 활동 강화을 강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