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 Standard-SURE…中企 매출 59억 증대 기여
한전KPS Standard-SURE…中企 매출 59억 증대 기여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20.12.30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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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PS 본사 전경.
한전KPS 본사 전경.

【에너지타임즈】 한전KPS 중소기업 기술표준화지원이 59억 원에 달하는 중소기업 매출 증대에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전KPS(주)(사장 김범년)는 자사 중소기업 상생협력 프로젝트인 ‘Standard-SURE’ 올해 사업이 중소기업 매출 59억 원 증대에 기여하는 기대 이상의 성과를 내고 모두 종료됐다고 30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코로나-19 여파로 심각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계측기·공기구 검·교정과 품질교육 등의 기술표준을 지원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한전KPS는 올해 광주·전남지역뿐만 아니라 대구·경북지역을 포함해 353곳 중소기업을 선정해 1만867개 계측기 교정과 126명에 달하는 요원을 육성하는 성과를 냈다.

또 한전KPS는 KOLAS(Korea Laboratory Accreditation Scheme) 교정기관으로서 그동안 축적된 경험과 교정기술을 활용해 해당 기업에게 일대일 맞춤 컨설팅을 진행하는 한편 품질교육을 지원함으로써 중소기업 기술표준과 품질수준 역량 강화에 기옇간 바 있다.

이 프로젝트 수혜 기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참여 기업 95% 이상이 공급부품 신뢰성 확보에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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