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동서발전(주)(사장 박일준)이 자사 혁신 활동과 시민참여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지난 24일 화상회의시스템으로 2020년도 제2차 시민참여혁신단 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위원들은 ▲사회적 가치 공공포럼 등 비대면 소통 활성화 ▲혁신추진 연간 성과 / 혁신 프로세스 공유 ▲시민참여 중장기 아이디어 제안 / 국민 참여 혁신 소통 아이디어 제안 활성화 방안 ▲다양한 연령층 시민참여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김광석 동서발전 열린혁신부 차장은 “동서발전은 앞으로도 시민참여혁신단 의견을 자사 정책과 혁신계획, 추진과제 등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국민이 공감하는 공공기관 혁신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서발전 시민참여혁신단은 안전과 환경, 사회적 가치, 4차 산업혁명 등 다양한 분야 외부위원 10명과 내부위원 5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2018년 7월 발족돼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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