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 사회복지시설 회계 투명성 지원
한전KPS 사회복지시설 회계 투명성 지원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20.12.22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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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한전KPS가 오치종합사회복지관(광주 북구 소재)을 방문해 후원금 전달과 함께 회계 투명성 제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서 문태룡 한전KPS 상임감사(왼쪽)와 신창수 오치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이 업무협약서에 서명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 21일 한전KPS가 오치종합사회복지관(광주 북구 소재)을 방문해 후원금 전달과 함께 회계 투명성 제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서 문태룡 한전KPS 상임감사(왼쪽)와 신창수 오치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이 업무협약서에 서명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에너지타임즈】 한전KPS(주)가 광주·전남지역 사회복지시설인 오치종합사회복지관·햇살장애인주간보호센터 등 2곳에 회계 투명성 제고를 위한 인력을 지원하기로 하고 지난 21일 이를 골자로 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이 체결됨에 따라 한전KPS는 이들 사회복지시설과 ▲회계 투명성 제고를 위한 인력 지원 ▲후원사업 통한 정기적인 복지지원 ▲봉사활동 정보 교환 ▲발전지향적인 인적교류 통한 우호 증진 등에 협력하게 된다.

한전KPS 측은 이들 사회복지시설에 회계 인력 지원으로 사회복지시설 회계 투명성 제고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문태룡 한전KPS 상임감사는 “앞으로도 한전KPS는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펼쳐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전KPS는 이날 방문한 이들 사회복지시설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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