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전력거래소(이사장 조영탁)가 일과 가정이 양립하는 조직문화 구축을 위한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한 공로를 인정받아 여성가족부 선정 가족친화우수기관 인증을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로써 전력거래소는 2012년 최초로 가족친화우수기관 인증을 획득한 후 연속 4회 연속 이 인증을 획득함으로써 가족친화경영을 체계적으로 실천한 기관임을 인증받을 수 있게 됐다.
이번 평가에서 전력거래소는 시차출퇴근·근무시간선택·재택근무 등 유연근무제를 적극적으로 활성화해 직원들이 일하기 좋은 직장환경을 조성한 것과 올해 PC-Off제도 도입으로 주 52시간 근무 준수와 일·가정 양립 조직문화 구현으로 직원 만족도를 제고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이뿐만 아니라 전력거래소는 ▲직장어린이 집 건립 추진 ▲연차휴가 사용 촉진제도 시행 ▲가족 초청행사 등 워라밸기업문화 조성 등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가족친화우수기관 인증은 여성가족부에서 자녀 출산과 양육 지원, 유연근무제 운영, 가족친화 직장문화 조성 등 일과 가정 양립을 위한 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관과 공공기관을 심사해 선정하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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