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는 지난 11월 5일 「마곡열병합 골든타임 도래…마음 급한 ‘서울에너지공사’」 제하의 기사에서 마곡열병합발전소 건설과 운영이 지역 환경에 경미하게 영향을 주는 것으로 전망됐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부 지역주민들은 여전히 이 발전소 건설을 반대하고 있다고 보도하였습니다.
이에 대해, 강서구민연합회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이홍상)는 ”최근 공개된 환경영향평가서 초안의 ‘영향이 경미하다’는 결론은 신뢰할 수 없고, 추가 발전소 건설 없이도 2035년까지 열 공급에 문제가 없다“라고 알려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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