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고영태)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과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거점지구 내 수소 등 그린뉴딜 생태계 조성에 협력하기로 하고 16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에서 추진하는 사업과 가스기술공사에서 추진하는 대전시 수소산업전주기제품안전성지원센터 구축사업과 연계·협력으로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지속적인 수소 신사업 성장 동력화를 추진하는데 방점을 찍고 있다.

그 일환으로 이들은 ▲그린뉴딜 수소산업 육성과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과학벨트 거점지구 중심으로 수소에너지 저변 확대 / 연관산업 육성 추진 ▲신재생에너지 분야 공동 R&D 기술개발 체계 구축 ▲신재생에너지 분야 제품·안전·운영 등 그린뉴딜 생태계 조성을 위해 유기적으로 협업해 중소·중견기업 육성 등에 협력하게 된다.

고영태 가스기술공사 사장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R&D 지원사업과 가스기술공사에서 추진하는 수소 생산기지 운영과 수소충전소 구축·운영, 수소산업전주기제품안전성지원센터 운영을 기반으로 앞으로도 가스기술공사는 국가신에너지사업 발전과 진출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