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울산 선별진료소 13곳 난방용품 지원
동서발전 울산 선별진료소 13곳 난방용품 지원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20.12.15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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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본사(울산 중구 소재) 전경.
동서발전 본사(울산 중구 소재) 전경.

【에너지타임즈】 한국동서발전(주)(사장 박일준)이 방역 최전선에서 일하는 울산지역 선별진료소 의료진과 자원봉사자를 위한 겨울철 난방용품을 울산지역 선별진료소 13곳을 대상으로 전기온열기 52대와 손난로 2600개를 지원하기로 하고 15일 울산시청(울산 남구 소재)에서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된 난방용품은 동서발전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성금으로 마련됐다.

이현철 동서발전 사회공헌부 차장은 “기습한파 등 어려운 진료환경 속에서 헌신하는 선별진료소 의료진에게 이 난방용품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동서발전은 매주 수요일 임직원 전원이 방역·소독의 날에 참여해 생활방역에 앞장서고 있다.

또 동서발전은 지난 3월부터 선별진료소 의료진들을 위해 모두 4회에 걸쳐 2000만 원 상당의 영양간식과 각종 용품을 지원하는 등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상생의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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