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 종합청렴도 측정…석탄공사 최우수등급인 1등급 달성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측정…석탄공사 최우수등급인 1등급 달성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20.12.09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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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탄공사 본사.
석탄공사 본사.

【에너지타임즈】 대한석탄공사(사장 유정배)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한 2020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측정에서 최우수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석탄공사는 내부청렴도에서 8.55점으로 1등급, 외부청렴도에서 9.22점으로 2등급을 받는 등 종합청렴도 10점 만점에 9.06점으로 1등급을 달성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공공기관(Ⅲ유형) 중 1등급은 석탄공사가 유일하다.

유정배 석탄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석탄공사는 공공기관 청렴성을 선도하는 기관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석탄공사는 지난 9월 제도개선 우수사례를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 주재 전국 감사관 화의를 통해 발표한 바 있고 온라인 청렴실천결의대회와 강의, 고객만족도 설문조사 등을 폭넓게 추진하고 있다.

또 석탄공사는 상임감사의 전폭적인 지지와 협력을 바탕으로 전사적인 부패유발요인 차단 노력과 청렴문화 확산, 업무청렴도 향상, 내부 조직문화 개선 등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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