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발전용 댐 예측 AI 경진대회 성료
한수원 발전용 댐 예측 AI 경진대회 성료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20.12.02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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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본사(경북 경주시 소재) 전경.
한수원 본사(경북 경주시 소재) 전경.

【에너지타임즈】 한국수력원자력(주)(사장 정재훈)이 공공데이터 활용 발전용 댐 강우 예측 인공지능(AI) 경진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일 밝혔다.

이에 앞서 한수원 중앙연구원은 지난 10월 5일부터 11월 13일까지 국내 수자원 분야 최대 규모 학회인 한국수자원학회와 공동으로 한수원에서 운영하는 발전용 댐에서 발생할 비의 양을 예측하는 AI 알고리즘 경진대회를 개최한 바 있다.

이 대회에 모두 461개 팀이 참가했으며, 이들이 치열한 경쟁을 펼친 결과 최재민 가천대 학생이 레이더 영상의 시간적 순서 정보 활용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한수원은 이를 기술연구에 적용할 계획이며, 수력발전소 안전 운영에 활용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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