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사회공헌 인정의 날…한전원자력연료 2년째 우수기관
지역 사회공헌 인정의 날…한전원자력연료 2년째 우수기관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20.12.02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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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원자력연료 본사 전경.
한전원자력연료 본사 전경.

【에너지타임즈】 한전원자력연료(주)(사장 정상봉)가 지역사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30일 드래곤시티(서울 용산구 소재)에서 열린 2020년 지역 사회공헌 인정의 날 기념식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한전원자력연료는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모여 결성한 에너토피아봉사단을 중심으로 김장 나눔 봉사와 과수농가 지원, 주변 지역 환경정화 활동, 노후 전기설비 개선 등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인정받았다.

특히 한전원자력연료는 올해 지역사회 코로나-19 극복에 동참하기 위한 마스크·손세정제 등 방역물품을 기부하고 온라인교육용 PC 기증, 전통시장 방역물품 지원, 자매마을 과수농가용 비료 후원, 식료품·생활용품 기부 등의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정상봉 한전원자력연료 사장은 “앞으로도 한전원자력연료는 지역사회 든든한 동반자로서 이웃들의 어려움을 함께 고민하고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원을 확대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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