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공단 서울지역본부, 관내 독거노인 방한물품 지원
에너지공단 서울지역본부, 관내 독거노인 방한물품 지원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20.11.30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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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에너지공단 서울지역본부가 서울지역 독거노인에게 방한물품을 지원했다.
30일 에너지공단 서울지역본부가 서울지역 독거노인에게 방한물품을 지원했다.

【에너지타임즈】 한국에너지공단 서울지역본부(본부장 김진수)가 30일 성북노인종합복지관(서울 성북구 소재)에서 서울지역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방한물품을 지원하는 기부행사를 온라인으로 가졌다.

이날 에너지공단 서울지역본부는 에너지절약홍보사업을 통해 기부금 조성에 협력해온 이베이코리아·서울에너지공사·서울산업진흥원·(주)쿠핏·밀알복지재단 등과 함께 했다.

특히 이번에 기부한 방한물품은 에너지공단 서울지역본부에서 추진한 ‘Live together in G9’와 ‘에너지·기부라이딩’ 등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마련됐으며, 이는 기존 에너지절약홍보사업 추진과 더불어 에너지복지란 사회적 가치 실현까지 확장한 대표적인 사례라고 에너지공사 서울지역본부 측은 설명했다.

독거노인 겨울나기에 보탬이 될 수 있는 이불·넥워머·마스크 증 방한물품은 밀알복지재단과 복지관을 통해 서울지역 내 독거노인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진수 에너지공단 서울지역본부장은 “앞으로도 에너지공단 서울지역본부는 복지시설과 에너지소외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공공기관 사회적 책무실현에 앞장서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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