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너지타임즈】 이배수 한국전력기술(주) 사장이 30일 김병숙 한국서부발전(주) 사장의 지목을 받아 코로나-19 여파가 장기화 되고 있는 가운데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캠페인인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 사장은 국민에게 지치지 않고 이 어려운 시기를 잘 이겨내 행복한 삶을 만들어 가자면서 한국전력기술도 직원들과 함께 힘을 보태기 위해 이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다음 주자로 김진수 대한법률구조공단 이사장, 최삼룡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청장 등을 지목했다.
한편 한국전력기술은 2015년 김천혁신도시로 본사를 이전한 이후 지역주민 수요와 회사 업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상생 활동으로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유대관계를 강화해오고 있다.
특히 한국전력기술은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혈액수급난 해소를 위한 헌혈증 300매 김천의료원 전달, 코로나-19 피해농가 돕고 취약계층 지원하는 지역농산물꾸러미 전달, 코리아세일페스타 연계 전통시장에서 구매한 지역농산물 전달 등의 활동에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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