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서울에너지공사(사장 김중식)가 서울특별시·서울기술연구원·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한국에너지공단·서울기술연구원·한국태양광산업협회 등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서울형 그린뉴딜사업 추진 업무협약을 25일 서울시청(서울 중구 소재)에서 체결했다.
이 협약이 체결됨에 따라 이들은 ▲그린뉴딜 이행 위한 탄소저감 기술·신제품 지속 발굴 ▲에너지·ICT 융합과 생산·소비 균형 위한 기술 지원▲그린에너지 혁신기술에 대한 기술검증 통한 저탄소에너지 보급 확대 ▲그린뉴딜 생태계 구축 위한 산업 육성과 일자리 창출 지원 ▲건물 중심 저탄소에너지 보급 활성화 위한 실증 기술 지원 등 태양광발전 신기술 실증단지 조성과 혁신기술 보급 확대 등에 협력하게 된다.
김중식 서울에너지공사 사장은 “그린뉴딜은 환경과 사람이 중심이 되는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의미하며 다가올 새로운 시대인 포스트코로나시대 핵심과제”라면서 “이 협약은 서울에너지공사에서 추진하는 온실가스 감축과 신재생에너지 확대 등 저탄소에너지 보급 확대와 기반사업 역량을 강화하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어 그는 “앞으로도 서울에너지공사는 전문기관과 선도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에너지공사는 신재생에너지 관련 민·관·연 전략적 협력체계를 구축해 그린뉴딜 생태계를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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