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자원개발협회, 오는 27일 자원산업동향 세미나 개최
해외자원개발협회, 오는 27일 자원산업동향 세미나 개최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20.11.23 21:39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에너지타임즈】 해외자원개발협회(회장 채희봉)가 자원개발 인력양성을 위해 오는 27일 자원개발업계 재직자 등을 대상으로 한 제4차 자원산업동향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세미나는 ‘경제위기 이후 에너지 관련 기업들의 Credit crunch issue’와 ‘RPS 설비 확인 / REC 발급’ 등을 주네로 한 전문가 강연으로 꾸며진다.

해외자원개발협회 측은 이 세미나를 통해 자원개발과 유관산업 동향에 대한 업계 이해를 높이고 업계 교육 수요와 애로사항 청취로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사업계획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해외자원개발협회는 자원개발 인력양성 필요성과 교육사업 우수성을 인정받아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 운영기관으로 자원개발 인력양성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해외자원개발협회는 내달 9일부터 11일까지 자원개발업계 재직자 등을 대상으로 중급교육인인 ‘경제성분석 / 가치평가’, 내달 16일부터 18일까지 초급교육인 ‘LNG 트레이딩’을 주제로 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해외자원개발협회는 올해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비대면 중심 자원개발업계 재직자 교육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네 차례에 걸친 온라인 세미나와 11개 실시간 원격교육을 개최한 바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