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관리원, 창립 37주년 맞아 위기 극복 실천 결의
석유관리원, 창립 37주년 맞아 위기 극복 실천 결의
  • 정아름 기자
  • dkekckd@naver.com
  • 승인 2020.11.14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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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석유관리원이 본사(경기 성남시 소재)에서 창립 37주년을 맞아 위기 극복 실천 결의대회를 가졌다.
지난 13일 석유관리원이 본사(경기 성남시 소재)에서 창립 37주년을 맞아 위기 극복 실천 결의대회를 가졌다.

【에너지타임즈】 한국석유관리원(이사장 손주석)이 창립 37주년을 맞아 코로나-19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한 의지를 다지기 위해 지난 13일 본사(경기 성남시 소재)에서 위기 극복 실천 결의대회를 가졌다.

석유관리원 임직원들은 이날 ▲개인 방역수칙과 정부 지침 준수 통한 업무·일상에서의 안전 확보 ▲비대면디지털기술 도입 통한 디지털 경영환경 구축 ▲석유대체연료 보급 확대와 수소융합 얼라이언스 참여 등 그린뉴딜정책 동참 ▲사회적 가치 실현 위한 일자리 확대와 상생·협력문화 정착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을 결의했다.

손주석 석유관리원 이사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업무환경이 바뀌고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지만 우리는 37년간 쌓아온 저력이 있다”면서 “석유관리원이 코로나-19 위기 상황을 극복하고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선도하는 공공기관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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