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차성수)이 나눔의 문화를 확산하는 한편 코로나-19 극복에 동참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상북도 주최 ’2020년도 경북도 자원봉사자대회‘에서 자원봉사 단체부문 경북도지사 표창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이 대회에서 원자력환공공단은 지원들의 자발적으로 기금으로 청정누리봉사단을 구성해 본사단체들과 함께 협업으로 지속적인 자봉사활동을 수행하고 사회공헌네트워크 확장과 지역사회 나눔의 문화를 확산하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원자력환경공단은 생애주기별 맞춤형 지원과 지역사회 코로나-19 극복 등에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차성수 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은 “방폐물사업은 안전과 소통이 함께 가야 하는 사업”이라고 소개한 뒤 “앞으로도 원자력환경공단은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과 사회적 가치 창출 노력으로 공동체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대회는 한해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며 행복한 경북을 만드는데 기여한 자원봉사자를 격려하고 경북도민에게 귀감이 되는 자원봉사자를 발굴해 포상하는 것에 초점을 맞춰 매년 열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