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기술 협력사 청렴상생인권 프로그램 운영
한국전력기술 협력사 청렴상생인권 프로그램 운영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20.11.11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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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 한국전력기술(주)(사장 이배수)이 청렴·인권존중문화 확산을 위해 협력사를 대상으로 한 5대 법정의무교육과 청렴교육서비스를 제공하는 비대면 청렴상생인권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11일 밝혔다.

한국전력기술 측은 지난해 협력사를 직접 찾아가 성희롱 예방 교육과 청렴골든벨 등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했으나 올해 코로나-19 상황 등을 고려해 비대면으로 전환했고 협력사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교육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진정한 청렴이자 인권존중문화 확산이란 경영진 의지에 따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올해 한국전력기술은 지난 8월부터 14곳 협렷사 6800명에 달하는 직원을 대상으로 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배수 한국전력기술 사장은 “협력사 직원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청렴인권 지원 확대는 청렴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으로 확산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내다본 뒤 “앞으로도 한국전력기술은 협력사와 윤리의식 동반 내재화를 통한 청렴생태계 구축에 앞장서 나갈 것”을 약속했다.

한편 한국전력기술은 지난해부터 협력사 윤리·인권헌장 제정을 지원하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운영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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