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기술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 선정
한국전력기술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 선정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20.11.09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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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증·보험 우대 지원과 경영컨설팅 등 인센티브 제공 받아돼
한국전력기술 본사(경북 김천시 소재) 전경.
한국전력기술 본사(경북 김천시 소재) 전경.

【에너지타임즈】 한국전력기술(주)(사장 이배수)이 지역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로부터 2020년도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올해 한국전력기술은 청년창업 활성화 일자리 창출과 사회적 취약계층 대상 교육 기부, 기관 고유 업무영역 활용 전기설비교체사업 등과 같은 농업·농촌 상생협력을 적극적으로 추진함으로써 지역사회 발전과 사회적 가치를 확산했다는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특히 한국전력기술은 이 같은 사회적 책임을 선도적으로 수행한 실적을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로써 한국전력기술은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선정됨에 따라 앞으로 1년간 인정마크 사용 권한을 받게 되며, 신용보증기금·기술보증기금으로 보증·보험 우대 지원과 경영컨설팅 등 각종 인센티브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된다.

한편 지역사회공헌인정제도는 보건복지부·사회복지협의회에서 공동으로 주관해 지역 비영리단체와 협력해 1년 이상 사회공헌활동을 한 기업이나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평가를 해 인정기업으로 선정하고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제도다.

또 올해 인증서 수여식은 오는 30일 드래곤시티(서울 용산구 소재)에서 열리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기념식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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