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석유공사(사장 양수영)가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에서 주관한 2020년 공공기관 기록관리평가에서 최우수등급을 받는 등 4년 연속 초우수등급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석유공사는 철저한 기록물 관리에 대한 의지를 바탕으로 해외사무소 기록물 관리 절차 마련과 중요기록물 선별, 기록정보서비스 확대 등 다양한 제도개선 노력으로 기록물을 안전하게 보존하고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있다는 점을 높이 평가받아 공공기관 평균인 75.6점보다 높은 96.7점을 받았다.
한편 석유공사는 2015년 기록관리 유공 대통령 표창을 받는 등 제도개선을 통한 체계적인 기록물 관리에 우수한 성과를 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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