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고영태)가 선진안전관리기법 운영과 EHSQ 경영시스템을 바탕으로 한 사회적 가치 중심 안전경영의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7일 롯데호텔(서울 중구 소재)에서 ‘2020년도 글로벌 스탠다드 경영대상(Global Standard Management Awards) 시상식’에서 안전경영대상을 수상했다.

이 자리에서 가스기술공사는 안전경영으로 선진안전관리체계 구축·운영과 재난안전관리체계 고도화, 안전문화 확산 등의 행보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특히 가스기술공사 직원은 안전에 대한 인식 제고와 안전한 사업장 조성을 위한 선진안전관리기법 운영·위험성평가·아차사고사례분석 등 잠재하는 위험성 제거를 위해 노력했으며, EHSQ 경영시스템을 바탕으로 한 선진안전관리체계 운영과 경영진이 주도하는 노동 존중,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로 중대재해 14년 연속 제로를 달성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