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기술진흥대회…박우현 나라기술단 대표 은탑산업훈장 영예
전력기술진흥대회…박우현 나라기술단 대표 은탑산업훈장 영예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20.10.28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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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봉 前 전기기술인협회 회장 영예의 자랑스러운 전기인상 수상하기도
27일 공군호텔(서울 동작구 소재)에서 열린 2020년도 전력기술진흥대회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은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7일 공군호텔(서울 동작구 소재)에서 열린 2020년도 전력기술진흥대회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은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에너지타임즈】 박우현 나라기술단 대표이사가 국가 성장과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올해 전력기술진흥대회에서 최고의 영예인 은탑산업훈장을 받았다.

한국전기기술인협회(회장 김선복)는 전력기술 진흥을 선도하고 있는 100만 전기인 노고를 격려하고 전력기술 연구개발 촉진과 전력산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27일 공군호텔(서울 동작구 소재)에서 2020년도 전력기술진흥대회를 개최했다.

이 대회에서 박우현 (주)나라기술단 대표이사는 국내외 건축전기설비에 대한 설계·감리업무를 수행하고 전기설계분야 정책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며 전력기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날 최고의 상인 은탑산업훈장의 주인공이 됐다.

이오석 한전KDN(주) 상암감사는 전력ICT 활용 혁신성장 지원과 4차 산업혁명 선도, 좋은 일자리 창출, 반부패 개혁 등의 국정과제 이행에 적극적으로 협조한 공로로 산업포장을 받았다.

대통령표창은 고임석 (주)한국전기안전써비스 대표이사, 조웅기 (주)한얼엔지니어링 대표이사, 이상호 (주)신광기술사 대표이사, 최상현 계룡건설산업(주) 부장 등에게 돌아갔다.

특히 유상봉 前 전기기술인협회 회장은 전기분야 최고 기술자로서 산업현장과 대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력기술 진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영예의 자랑스러운 전기인상을 수상했다.

김선복 전기기술인협회 회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운 시기에도 전기인으로서 자부심을 갖고 사회적 책임에 앞장서 나갈 것과 함께 급변하는 전력산업에 발맞춰 전기인이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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