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영농태양광 실증작물 취약계층 지원
동서발전 영농태양광 실증작물 취약계층 지원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20.10.26 19:14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6일 동서발전이 영농태양광발전사업으로 재배된 실증작물 대파를 재래김과 함께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26일 동서발전이 영농태양광발전사업으로 재배된 실증작물 대파를 재래김과 함께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에너지타임즈】 한국동서발전(주)(사장 박일준)이 영농태양광발전사업으로 재배한 대파 3.7톤을 수확한데 이어 동반성장몰 등에서 구매한 재래김 830세트와 실증작물 전달식을 26일 비대면 드라이브스루방식으로 가졌다.

동서발전은 지난해 6월부터 영남대와 50kW 규모 영농태양광발전시스템 실증을 진행하고 있다.

이에 앞선 지난 8월 동서발전은 1차로 수확한 보리쌀 150kG과 함께 콩나물 재배키트 70인분을 울산지역 취약계층에 전달한 바 있다.

이현철 동서발전 사회공헌부 차장은 “앞으로도 동서발전은 지역사회와 함꼐 공존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서발전은 영농태양광발전실증단지를 통해 생산된 전력판매수익을 영남대 학생에게 장학금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