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수력원자력(주)(사장 정재훈)이 코로나-19 확산으로 모바일‧원격근무 등과 관련된 시스템 구축에 어려움이 있다는 협력기업 애로사항을 반영해 협력기업 정보화를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한수원은 협력기업 9곳을 대상으로 2년에 걸쳐 기업당 6000만 원으로 ERP‧모바일‧보안 등의 정보화 컨설팅과 시스템 구축 등을 지원하게 된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한수원은 협력기업이 비대면으로 기업 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업무환경 구축을 지원함으로써 함께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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