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기술공사 코로나-19 불구 감사업무 가능해져
가스기술공사 코로나-19 불구 감사업무 가능해져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20.10.19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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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감사시스템 구축하고 비대면화상감사장 문 열어
19일 가스기술공사 비대면화상감사장 개소식에 참석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19일 가스기술공사 비대면화상감사장 개소식에 참석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에너지타임즈】 가스기술공사가 코로나-19 여파에도 불구하고 정상적인 감사업무를 수행할 것으로 보인다. 비대면 감사가 가능한 시스템이 구축됐기 때문이다.

한국가스기술공사는 코로나-19 여파로 감사환경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한편 감사업무 혁신을 위해 비대면감사시스템을 구축하고 19일 비대면화상감사장(Any Time Audit Center) 개소식을 가졌다.

이 감사장은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전국 14곳 지사와 해외사업장에 대한 상시감사를 비롯해 유관기관과 비대면 상시협업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기반을 갖고 있다.

김철 가스기술공사 상임감사는 “가스기술공사는 이 시스템 구축으로 감사업무와 유관기관과 감사협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가스기술공사는 변화하는 감사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감사업무 혁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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