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가 16일 롯데호텔(서울 중구 소재)에서 열린 ‘2020년 대한민국 지속가능성 대회’에서 시장형공기업부문 지속가능성지수(Korea Sustainability Index)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
지역난방공사는 올해 지속가능성지수평가에서 ▲노동 ▲환경 ▲지역사회 참여 ▲발전 등의 평가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번 수상으로 지역난방공사는 이 대회에서 네 번이나 1위 기업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게 됐다.
황창화 지역난방공사 사장은 “취임 후 사회적 가치 중심 경영체계를 구축한 노력을 인정받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지역난방공사는 공동체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짧은 수상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에너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