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해외자원개발협회(회장 채희봉)가 미국 대선 이후 국제자원시장과 유관산업에 대한 미국의 정책변화를 예측하는 한편 해외자원개발사업 최신 동향에 대한 자원개발업계 이해를 높여주기 위해 자원개발업계 재작자 등을 대상으로 한 자원개발 전문인력양성 위한 ‘제3차 자원산업동향 세미나’를 오는 20일 개최한다.
이날 세미나는 ▲미국 대선 후 재정정책시대 대응 방안 ▲코로나-19 – LNG부문에 미치는 영향(Impact on the LNG sector) 등을 주제로 한 전문가 주제발표로 꾸며진다.
이에 앞서 해외자원개발협회는 지난 8~9월 자원개발업계 재직자들을 대상으로 자원가격 현황‧전망과 유관금융상품 등 자원트레이딩시장, 마이너스유가사태 등 국제자원시장과 유관산업에 대한 세미나를 두 차례에 걸쳐 개최한 바 있다.
한편 해외자원개발협회는 고용노동부 사업 일환으로 자원개발 전문인력양성 필요성과 교육사업 우수성을 인정받아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 운영기관으로 자원개발 전문인력양성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또 해외자원개발협회는 세미나 전후로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 사업 안내를 비롯해 자원개발업계 동향과 관심사항 파악을 위한 수요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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