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개척 방점 찍은 한국전력기술…글로벌 인재양성 추진
시장개척 방점 찍은 한국전력기술…글로벌 인재양성 추진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20.10.13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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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기술이 오는 12월 4일까지 글로벌 역량강화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이 과정에 참여하는 직원 15명이 본격적인 교육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전력기술이 오는 12월 4일까지 글로벌 역량강화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이 과정에 참여하는 직원 15명이 본격적인 교육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에너지타임즈】 한국전력기술(주)(사장 이배수)이 급변하는 에너지정책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한편 해외사업 확대에 대비한 인재를 선제적으로 양성하기 위해 지난 12일부터 오는 12월 4일까지 8주에 걸쳐 해외사업과 해외사업개발업무를 수행 중이거나 희망하는 직원 15명을 대상으로 ‘2020년도 글로벌 역량강화 교육과정(Global Business Intensive Course)’을 개설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과정은 ▲Active Listening ▲Presentation ▲Biz Writing 등 어학 능력 강화와 ▲International Marketing ▲Project Financing ▲Project Management 등 직무연계 글로벌 역량 강화 등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한국전력기술은 코로나-19 대응 교육유형별 세부운영지침에 의거 철저한 방역을 갖춘 환경에서 전일제교육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한국전력기술은 지난 1일 조직개편을 단행해 글로벌마케팅실을 신설하는 등 사업개발 기반 구축으로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노력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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