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원자력연료 노사 청렴문화 정착 의지 다져
한전원자력연료 노사 청렴문화 정착 의지 다져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20.10.05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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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한전원자력연료 노사가 본사(대전 유성구 소재)에서 청정다짐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 참석한 정상봉 한전원자력연료 사장(첫째줄 왼쪽 세 번째)와 이상민 한전원자력연료노조 위원장(첫째줄 왼쪽 네 번째)이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5일 한전원자력연료 노사가 본사(대전 유성구 소재)에서 청정다짐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 참석한 정상봉 한전원자력연료 사장(첫째줄 왼쪽 세 번째)와 이상민 한전원자력연료노조 위원장(첫째줄 왼쪽 네 번째)이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에너지타임즈】 한전원자력연료(주)(사장 정상봉)이 한전원자력연료노동조합과 공동으로 청렴문화 정착 위한 청정다짐대회를 5일 본사(대전 유성구 소재)에서 개최했다.

이날 한전원자력연료 노사는 앞서 직원을 대상으로 한 공모를 통해 선정된 청렴슬로건인 ‘원칙으로 공정하게, 청렴으로 떳떳하게’를 선포한 뒤 슬로건이 적힌 청렴백설기를 나누며 청렴의 의미를 되새겼다.

정상봉 한전원자력연료 사장은 “‘우리 사이에...’ 또는 ‘이번 한 번만...’ 등과 같은 안일한 생각이 하나씩 쌓여 치명적인 부정부패로 이어질 수 있다”고 언급한 뒤 “임직원 모두가 경각심을 갖고 청렴윤리를 적극적으로 실천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한전원자력연료는 사내 청렴의식 제고와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청렴 슬로건 / 실천 아이디어 공모 ▲KNF 적벽대전(불합리한 관행 개선 프로그램) ▲청렴 실천나무 조성 ▲청렴 에이전트 운영 등 다양한 청렴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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