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환경공단, 신입사원 19명 등 32명 공개채용 예정
원자력환경공단, 신입사원 19명 등 32명 공개채용 예정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20.09.29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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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환경공단 본사 전경.
원자력환경공단 본사 전경.

【에너지타임즈】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차성수)이 사회형평적 일자리 확대와 인력 확보를 위해 신입직원 19명 등 모두 32명을 채용키로 하고 내달 12일까지 입사지원서를 접수받는다고 29일 밝혔다.

신입직원 19명은 일반직 15명과 연구직 2명, 공무직 2명이며, 일반직 중 3명은 장애인과 취업지원대상자에게 할당된다. 또 비정규직 11명과 전문인력 확보를 위한 개방형 직위 2명을 함께 채용한다.

경영‧기계‧원자력분야는 관련 직무 지식이 있는 누구나 지원을 할 수 있으며, 산업보건‧산업안전‧기록물관리분야는 관련 법령에 따른 별도 지원 자격이 제한된다.

공무직은 환경미화‧특수운전분야이며, 처분시설 입지 지역인 경주에서 지원서 접수 마감일 포함 1년 이상 본인이나 부모가 계속 거주한 경우 지원이 가능하다. 다만 고졸자로 지원자격이 제한된다.

체험형 인턴은 사회형평적 채용 권장 비율을 최대한 고려해 모두 9명을 채용하며 장애인 7명과 취업지원대상자 2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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