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전력기술(주)(사장 이배수)이 청탁금지법 4주년을 맞아 청렴·인권·갑질근절 인식 제고와 청렴한 일터를 위한 기업문화를 위해 지난 7일부터 오는 29일까지 CEO 솔선수범 2020년도 비대면 청렴강조기간을 운영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이 기간 한국전력기술은 CEO 등 경영진 청렴준수 합동 서약을 시작으로 청탁금지법 운영 성과와 최근 반부패·윤리 트렌드를 함께 살펴보기 위한 고위직 부패방지특강 등을 비롯해 직원 일일 청렴인권 자가점검, 청렴퀴즈, 인권경영교육, 온라인교육, 청탁금지법 준수, 인권경영실천 서약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특히 이 기간 열리는 청렴인권 PLUS 문화제는 직원뿐만 아니라 대면 활동이 어려운 상황을 고려해 국민 대상 SNS 청렴퀴즈와 온라인 청렴 전시회, 청렴스티커 이벤트, 청렴포토존 이벤트 등을 운영함으로써 청렴 생태계를 확산하는 장으로 꾸며졌다.
이배수 한국전력기술 사장은 “앞으로도 한국전력기술은 공공기관 청렴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청렴한 업무환경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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