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해체연구소 창립 이사회 열어 이사진 구성
원전해체연구소 창립 이사회 열어 이사진 구성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20.09.22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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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힐튼호텔(부산 기장군 소재)에서 원전해체연구소가 창립 이사회를 개최했다.
22일 힐튼호텔(부산 기장군 소재)에서 원전해체연구소가 창립 이사회를 개최했다.

【에너지타임즈】 원전해체연구소(이사장 정재훈)가 지난달 27일 법인설립을 완료한데 이어 22일 힐튼호텔(부산 기장군 소재)에서 창립 이사회를 개최했다.

원전해체연구소 임원진은 정부·지자체·유관기관 소속 당연직 이사 9명과 학계 포함 출연기관 추천 이사 7명 등 모두 16명의 이사와 법률·회계 전문가 2명의 감사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임기 2년간 이 연구소 설립과 운영에 대한 주요사항을 심의·결정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현재 이 연구소는 법인설립에 이어 주요시설을 설계하고 있으며, 2021년 하반기 본격적인 공사를 시작해 2024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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