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원전해체연구소(이사장 정재훈)가 지난달 27일 법인설립을 완료한데 이어 22일 힐튼호텔(부산 기장군 소재)에서 창립 이사회를 개최했다.
원전해체연구소 임원진은 정부·지자체·유관기관 소속 당연직 이사 9명과 학계 포함 출연기관 추천 이사 7명 등 모두 16명의 이사와 법률·회계 전문가 2명의 감사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임기 2년간 이 연구소 설립과 운영에 대한 주요사항을 심의·결정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현재 이 연구소는 법인설립에 이어 주요시설을 설계하고 있으며, 2021년 하반기 본격적인 공사를 시작해 2024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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