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전KDN(주)(사장 박성철)이 포스트코로나시대를 맞아 관심을 받고 있는 한국형 뉴딜정책과 D.N.A(Data‧Network‧AI), 스마트보안 등을 주제로 한 ‘빛가람에너지밸리 ICT&보안 컨퍼런스’를 지난 16일 본사(전남 나주시 소재)에서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이날 컨퍼런스에 국내외 ICT기업과 중소기업 22곳이 참여했으며, 참석자들은 3개 기조연설과 14개 강연‧세미나를 통해 빅-데이터 플랫폼과 비대면 기반 인공지능, 산업용 증강현실 솔루션 등을 살펴보고 비대면시대 최신 솔루션과 기술을 공유했다.
특히 올해 행사는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된 만큼 3000여명이 관람했으며, 한전KDN은 이들을 대상으로 한 이벤트와 실시간 댓글로 의견을 청취하는 등 관람객과 함께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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