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가스공사(사장 채희봉)가 대국민 홍보콘텐츠 발굴로 참신한 아이디어를 모으고 국민과 소통하는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한 2020년도 가스공사 홍보콘텐츠 공모전 시상식을 지난 17일 자사 스마트워크센터(서울 중구 소재)에서 가졌다.
지난 6월 10일부터 7월 30일까지 50일간 모두 428개 작품이 응모했으며, 가스공사는 전문가 심사(70%)와 대국민 심사(20%), 자사 임직원 심사(10%) 등을 거쳐 모두 48개 작품을 최종작으로 선정했다.
임봉수 가스공사 커뮤니케이션실 홍보부장은 “올해도 새롭고 독특한 콘텐츠가 접수돼 우수작을 선정하는 것이 쉽지 않았다”면서 “앞으로도 가스공사는 적극적인 소통으로 국민에게 다가가는 공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가스공사는 2018년부터 매년 이 공모전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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