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공사, 한가위 앞두고 전통시장 등 특별안전점검 돌입
전기안전공사, 한가위 앞두고 전통시장 등 특별안전점검 돌입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20.09.07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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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전통시장을 방문한 전기안전공사 직원이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
7일 전통시장을 방문한 전기안전공사 직원이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

【에너지타임즈】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조성완)가 다가오는 한가위 연휴를 앞두고 국민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전기안전 특별 강화대책을 마련한데 이어 7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전국 전통시장 4000곳을 포함해 병원‧백화점‧노래연습장 등 1만2000곳에 달하는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한 안전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특히 전기안전공사는 정부나 지방자치단체에서 요청할 경우 합동안전점검을 펼치는 한편 이 기간 태풍 등 재난 발생에 대비해 24시간 상황근무체제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또 일선 현장직원들에 대해선 철저한 방역수칙교육으로 코로나-19 예방에 한층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조성완 전기안전공사 사장은 “전기안전공사는 안전하고 평온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시민들이 자주 찾는 이용시설에 대한 안전관리를 더욱 철저히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전기안전공사 명절연휴 전기안전 5계명.
전기안전공사 명절연휴 전기안전 5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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