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연구원, 집중호우 피해복구에 성금 1300만원 지원
원자력연구원, 집중호우 피해복구에 성금 1300만원 지원
  • 정아름 기자
  • dkekckd@naver.com
  • 승인 2020.09.04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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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박원석)이 최근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돕기 위해 성금 1300만 원을 마련한데 이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지난달 집중호우로 삶의 터전과 생계 수단을 잃은 수재민들의 피해복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정배 원자력연구원 총무팀장은 “앞으로도 원자력연구원은 어려운 이웃을 비롯한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나눔의 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원자력연구원은 올해 초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모금을 포함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원자력연구원은 사보인 ‘원우’를 통해 매월 대전지역 청소년들을 지원해 2019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으로부터 1억 원 이상 후원기관인 그린노블클럽으로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는 영예를 안은 바 있다. 또 자체적으로 녹색원자력봉사단을 운영하며 결식아동을 지원하는 한편 복지관 급식 봉사, 지역농가 일손 돕기 등 지역사회 봉사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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