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전KDN(주)(사장 박성철)이 오는 16일 ICT&보안 분야별 전문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빛가람에너지밸리 ICT&보안 컨퍼런스’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올해 컨퍼런스는 코로나-19 여파로 유튜브를 통한 실시간 온라인 행사로 진행되며, 포스트코로나시대 핵심기술로 각광을 받는 D.N.A(Data‧Network‧AI)와 스마트보안 등을 주제로 한 각계 전문가들의 강연과 세미나로 꾸며진다.
관련 업계 종사자와 대학생들에게 비대면시대 최신 솔루션과 트렌드를 한자리에서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될 이 컨퍼런스는 글로벌 솔루션 사례를 통한 한국판 뉴딜 방향과 비대면시대 디지털변환 수행 전략 등 3개 기조강연과 함께 클라우드‧AI‧스마트보안 등 14개 전문세미나로 열린다.
김장현 한전KDN ICT사업본부장은 “이 컨퍼런스는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운 환경에 처한 관련 업계와 학생들이 글로벌 ICT환경과 선진 구축사례 등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이들의 기술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이 컨퍼런스는 2016년 개최 후 매년 참여기업과 방문객이 증가하고 있으며, 지난해 글로벌기업과 지역중소기업 등 37곳 기업이 참여하고 2000명에 달하는 방문객이 참여하는 등 광주‧전남지역 대표적인 ICT 컨퍼런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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