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공사 7월부터 시작한 청렴캠페인 9월까지 지속
석유공사 7월부터 시작한 청렴캠페인 9월까지 지속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20.08.13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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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공사 사옥(울산 중구 소재) 전경.
석유공사 사옥(울산 중구 소재) 전경.

【에너지타임즈】 한국석유공사(사장 양수영)가 청렴에너지 강화와 대내외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달부터 임직원이 일상 속에서 지켜야 할 생활수칙 7가지를 마련해 실천하는 등 청렴캠페인을 펼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그 일환으로 석유공사는 청렴문화 성공적 정착과 국민과 청렴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달 20일부터 24일까지 일주일 간 청렴에 대한 생각과 다짐을 주제로 한 청렴이벤트를 진행했다.

석유공사 측은 SNS를 활용한 청렴정책 공유와 소통 활동으로 시민들이 석유공사 캠페인에 대한 지지와 응원을 보내줬으며 임직원들은 물론 시민과 함께 다시금 청렴의 의미를 되새기고 청렴의지를 다지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석유공사는 이달에도 청렴을 주제로 한 공간 조성과 임원‧간부직원 청렴서약식, 임직원 청렴특강 등을 진행하는 한편 내달에도 청렴아이디어 공모와 청렴역사탐방 등의 다양한 청렴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윤의식 석유공사 상임감사위원은 “석유공사는 청렴캠페인을 연중 지속적으로 펼침으로서 청렴활동이 낯설고 어려운 것이 아니라 일상적인 것이란 인식음 임직원에게 심어주고 나아가 시민과 함께하는 소통과 공감의 청렴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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