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공단 울산지역 발달장애인 자립 기반 구축 지원
에너지공단 울산지역 발달장애인 자립 기반 구축 지원
  • 정아름 기자
  • dkekckd@naver.com
  • 승인 2020.08.07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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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인이 에너지공단 본사(울산 중구 소재)에서 에너지공단 차량을 세차하고 있다.
울산지역 발달장애인이 에너지공단 본사(울산 중구 소재)에서 에너지공단 차량을 세차하고 있다.

【에너지타임즈】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김창섭)이 다른과 너른 울산발달장애인사회적협동조합과 발달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자립생활을 할 수 있도록 이 조합에서 운영 중인 세차기업에 자사 세차서비스를 의뢰하기로 한데 이어 모두 26건의 세차를 맡긴데 이어 앞으로 관용차량과 임직원 개인 소유 차량에 대한 세차를 의뢰해 울산지역 발달장애인 일자리가 유지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에너지공단 관계자는 “에너지공단 주기적 세차서비스 요청이 발달장애인 자립 실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언급한 뒤 “앞으로도 에너지공단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에너지공단은 울산으로 본사를 이전한 후 지속적인 지역상생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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