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중부발전(주)(사장 박형구)이 그린뉴딜 친환경·산업안전부문 사회혁신프로젝트 공모를 통해 최종적으로 선정된 6곳 기업과 지난 30일 청년문화공간 JU동교동(서울 마포구 소재)에서 사업비 지원 전달식을 가졌다.
이에 앞서 중부발전은 최종적으로 ▲아름다운 커피 ▲사랑의 자전거 ▲㈜트래쉬버스터즈 ▲㈜세상에 없는 여행 ▲롭스화재안전연구소 ▲㈜애코펄프 등 6곳 기업을 선발한데 이어 기업별 최대 3000만 원 등 모두 1억8000만 원을 지원하게 된다.
특히 중부발전이 지원하는 사업은 ▲지속가능한 공정무역 캡슐 커피제품 개발 ▲폐지 줍는 어르신 손수레 제작 ▲일회용품 구매시장 다회용기 대여서비스시스템 구축·보급 ▲스키핑현상에 의한 오작동 없는 스프링클러 소방인증 / 제품 제작 ▲스마트설비 전용 IoT 포트개발 / 제작 등이다.
박형구 중부발전 사장은 “사회적 경제기업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시장 수요를 창출할 수 있도록 중부발전은 앞으로도 혁신성장과 포용성장의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협력과 지원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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