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재단, 전기안전公 태양광 무상 지원 1호 현판식 가져
에너지재단, 전기안전公 태양광 무상 지원 1호 현판식 가져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20.07.31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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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에너지재단이 전기안전공사 태양광발전 무상 지원 1호 사업을 매듭지은데 이어 현지에서 현판식을 가졌다.
31일 에너지재단이 전기안전공사 태양광발전 무상 지원 1호 사업을 매듭지은데 이어 현지에서 현판식을 가졌다.

【에너지타임즈】 한국에너지재단(사무총장 최영선)이 전북 군산지역 농어촌 소재 사회적 기업과 사회복지시설 등 5곳에 발전설비용량 45kW급 태양광발전설비를 무상으로 설치해 주기로 한데 이어 제1호로 마을기업인 대방영농조합에서의 사업을 완료한데 이어 31일 현지에서 현판식을 가졌다.

에너지재단은 한국전기안전공사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에 출연한 농어촌상생기금을 통해 이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대방영농조합을 시작으로 전북 군산지역 5곳에 9kW씩 태양광발전설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에너지재단 측은 이 사업을 통해 전기요금 절감으로 농어촌 지역경제 활성화와 사회복지서비스 질 향상, 재생에너지 보급 등에 기여할 것으로 내다본 뒤 개소당 연간 100만 원에 달하는 전기요금을 절감하는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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