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전KDN(주)(사장 박성철)이 함께일하는재단과 사회적 경제기업 해외 판로개척을 돕기 위한 해외온라인플랫폼인 아마존·알리바바 입점을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사업은 한전KDN에서 기탁한 1억4000만 원 지원금을 근간으로 공익성·사업성·전문성 등 기존 3단계 서류와 면접심사를 통해 해외 수출을 계획하고 있거나 진행 중인 사회적 경제기업 20곳을 선정해 해외 판로개척 기반을 제공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그 일환으로 한전KDN은 이 플랫폼에서 활동 중인 판매자와 전문가를 통한 입점교육을 비롯해 개별컨설팅과 콘텐츠 제작 등 온라인 홍보마케팅을 종합적으로 지원하게 된다.
한전KDN 관계자는 “앞으로도 한전KDN은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사회적 경제기업이 위기를 극복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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