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전기연구원(원장 최규하)이 경남 창원지역 예비창업자를 육성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2020년도 경남 창원 강소연구개발특구 이노폴리스캠퍼스사업에 참여할 제2기 참여자를 오는 8월 1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대상은 창원지역에서 기술창업을 계획 중인 예비창업자다. 또 참여자들은 창업 역량 강화를 위한 각종 교육을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게 된다.
전기연구원은 교육수료자를 대상으로 아이템 발표심사를 통해 최대 5명(팀)을 선정할 방침이며, 이들은 전기안전연구원 기술 지원은 물론 창업까지 모든 과정을 맞춤형으로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이들에게 주어지는 혜택은 ▲사업아이템 검증 / 비즈니스모델 고도화 지원 ▲분야별 전문가 일대일 매칭 통한 멘토링 / 창업코칭 ▲IR행사 통한 투자 연계 지원 ▲창원지역 창업보육센터 공간 활용 지원 ▲평가우수자 대상 1500만 원 상당 사업화 지원금 제공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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