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이청룡)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회적 가치 실현과 경영 혁신을 이어가기 위한 제2기 시민참여혁신단을 운영키로 한데 이어 위원 23명을 선정한데 이어 위촉했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2기 시민참여혁신단은 광해관리공단 이해관계자로 구성돼 있으며 ▲광해관리 ▲기술개발 ▲지역진흥 ▲석·연탄산업 ▲경영관리 등으로 나눠 2년간 활동하게 된다.

광해관리공단 측은 자사 혁신 추진계획 수립부터 점검·모니터링·환류 등 혁신활동 모든 과정에 위원들을 온·오프라인으로 참여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남상용 광해관리공단 경영전략본부장은 “공공부문 혁신에 있어 국민 참여는 필요가 아닌 필수”라면서 “광해관리공단은 시민참여혁신단 위원들의 다양하고 소중한 의견을 자사 업무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국민이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는 수요자 중심 사회적 가치 창출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